디지털 노마드란? (digital nomad) 인터넷과 스마트폰, 컴퓨터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장점
예전에 영화를 한편 보는데 여자 주인공이 한적한 오두막 한 채를 빌려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컴퓨터로 글을 쓰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영화의 주인공은 글을 쓰는 작가였는데요.
디지털 노마드의 가장 장점 중 하나를 꼽자면 시간과 장소 출퇴근이 정해져 있지 않고 프리하다는 거죠!
말 그대로 프리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 경력, 자격, 성별 등이 필요가 없죠!
비행기 안에서도 일을 할 수 있고, 커피숍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지하철에서도, 화장실에서도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시간에 하고 싶은 장소에서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으니 너무 좋겠죠!
대부분 일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출근해 정해진 시간을 일해야 하고 상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고 아프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고 정해진 급여와 내 시간과 노동을 맞바꾸고 살고들 있죠!
그러하다 보니 한번 디지털 노마드로 돈을 벌어보시면 보통의 직장은 다시 다니시기가 힘들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 장점이라면
쓰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버는 것은 한계가 없죠..
보통의 일반 사람들의 한 달 들어가는 지출 비용은 비슷합니다.
보험료, 기름값, 식비, 경조사비, 등등 100~500만 원 사이를 지출하시죠
하지만 돈을 버는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월 100만 원 버는 사람
월 천만 원 버는 사람
월 몇억씩 버는 사람
하지만 봉급쟁이로는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은 전자책 하나 팔아 한 달에 1~2억씩 벌기도 하니 부러울 뿐입니다.
저는 이제 시작 중이라 전자책 팔아 몇십만 원 밖에 못 벌어봐서 지금도 계속 공부 중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단점
수익이 일정하지 않다면 생활하는 게 불안할 수가 있게 됩니다.
벌 때는 많이 벌고 못 벌 때는 못 버니..
꾸준하게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셔야 만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로 사시려면 한 가지 일이 아닌 최소 2~3가지는 하시길 추천합니다.
우선 저는 블로그, 전자책, 유튜브 3개를 디지털 노마드로 운영하고 있고 지금 적고 있는 이 글 또한 제 수입원의 하나인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직업종류
글을 쓰는 작가
블로거
유튜버
웹툰작가
이모티콘 제작자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위에 나열한 게 대표들이고 이것 이외에도 많이 있답니다.
새로 생겨나는 것들도 많고요
그것들을 전부 알아보시고 내가 할 수 있을만한 일을 찾아 본업과 부업을 병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디지털노마드로 살겠다고 무작정 회사 때려치우고 나오시면 후회하십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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