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만 하더라도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벌써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경제 불황도 장기화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언제까지?
그럼 도대체 언제쯤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될 수 있을까?
백신 개발 소식 및 치료제 개발 소식 그리고 변종 바이러스 발생 등등 각종 루머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정말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아보자.
전문가들의 의견
2021년 전문가들은 백신접종과 집단면역으로 팬데믹 상황종료를 예상하였으나 델타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등 전문가들도 앞으로의 코로나는 어떻게 될지 미지수인 것 같다.
지난 8월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 앤서니 파우치는 CNN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내년 여름까지는 이어질 것입니다. 다만 가을께나 돼야 정점을 찍을 것이고 겨울부터는 서서히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존스홉킨스 대학 보건안전센터 부소장 역시 비슷한 견해를 밝혔다. "내년 1분기 내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2분기는 되어야 확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올겨울 독감 유행 시즌과 맞물려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팬데믹 상황이 잡히려면 지구 전체 인구 중 절반 정도가 항체를 가져야 하는데 지금 현재 6/1 수준이라 최소 5~10년은 갈 것 같다.
종식 불가??
이제는 마음 편하게 독감의 한 종류로 보고 살아가야할것같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은 불가할 것 같다는 국, 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XBB.1.5 변이 확산으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은 불가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국내·외에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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